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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관심사/육아

[육아일기/추억의 사진] 너 어렸을 때하고 어쩜 그리 똑같니

 
 
 
 
 
 
 
 
 
 
[육아일기/추억의 사진]
너 어렸을 때하고 어쩜 그리 똑같나
 
 
 
시골에 계신 어머니가 가끔씩 애들 볼때마다 하시는 말씀이..
 
"너 어렸을때하고 어쩜 그리 똑같니.."
 
물론 생긴거나 하는 행동까지 닮아서 하는 말씀일거다..
 
뭐... 행동은 어렸을적 기억이 없으니 그런갑다 하지만..
 
생김새는 글쎄.. 내가 볼땐 많이 닮은것 같지가 않은데.....
 
얼굴이 아닌
발가락,손가락을 보면서
그래 닌 내 새끼가 맞구나 싶을때가 있다..
 
 
생김새는 오히려 엄마쪽을 더 닮은 듯 싶은데...
 
처갓집 가면 처갓집에서도 보미 엄마에게도 똑같은 말씀을 하시는게 아닐런지...
 
"너 어렸을때하고 어쩜 그리 똑같니.."
 
ㅎㅎ
 
 
아빠를 닮든 엄마를 닮든 뭐가 어떠랴...
다 사랑하는 내 가족인걸....
물려받은 유전자가 어디가겄나...^^
 
 
<추억의 사진 :  어렸을적 내 모습...>
 
<보미 어렸을 적..>
 
<강민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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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사진 : 보미강민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