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누나는 괴로워~ 엄마아빠는 동생편!
9개월. 김강민...
누나가 하는 모든것이 궁금한 아이...
보미가 바닥에서 모 좀 할려고 하면
어디선가 빠름~ 빠름~ 빠름~의 LTE급 속도로
기어오는 강민군땜에 도망다니기 바쁜 보미양..
그렇다고 엄마아빠에게 일러도 말 못 하고 말 못 알아듣는 강민이를 혼내기 보단
누나인 보미양에게 강민이한테 양보해라~ 강민이가 오지 못하는곳으로 가서 해라~
엄마아빠는 완전 동생편!!
보미도 꽤나 귀찮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중...
"찝쩝~~"
"찝쩝~~"
"강민아..... 기저귀 찰때가 행복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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