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육아일기] 10개월. 애가 애를 업었네..
보미누나 친구네 집에 마실간 강민군...
새로운곳에 가니 신기한게 많아 눈이 휘둥그레~
여기 저기 기어 댕기며 휘젓고 댕기는 강민군...
그러다 발견한
아기모양의 장난감 인형..
울 집에도 있긴 한데....
보미양의 손때가 워낙 많이 묻어 있다보니 강민이한테 주기엔 쫌...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아기인형을 강민군에게 한번 업어 보게 합니다... ㅎㅎ
용케 등에 잘 메고 이리 저리 돌아 댕기는 강민군..
애가 애를 업고 잘 돌아 댕기는군요...ㅎㅎ
조상중에 미끄럼틀 올라가다 떨어져 죽은 귀신이라도 있는건지..
왜 이렇게 미끄럼틀을 좋아하는지...ㅎ
아기 인형을 등에 메고도
여전히 미끄럼틀 올라가기 삼매경에 빠진 강민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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