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육아일기] 5살 아이가 그린 엄마아빠 초상화
애들 키우는집들은 모두 비슷하겠죠?
애들 그림그리기 무쟈게 좋아하는거...
저희도 김보미 화백 손에
들어간 크레파스며 색연필 & 스케치북이 어마 어마 하다죠..
꼼꼼히 쓰는것도 아니고 몇번 쓱쓱~ 하고는 한장 넘어가고
또 어떨땐 한장 전체를 크레파스로 도배할때도 있고..
ㅎㅎ
엉뚱한데 낙서하고 정리안해서 많이 혼내기도 하지만
그런데 가끔은 이런 보람도 있네요..
딸아이가 예쁜 그림을 그려줄 때 말이죠..
< 아 빠 >
"짧은 머리카락,모여라 눈코입 특징 아주 잘 잡았구만.."
"딸 땡큐... 눈 크게 그려줘서..ㅎㅎ"
< 엄 마 >
" 딸~ 엄만 화장도 안 하는데 예쁘게 화장해줬네.... 엄마 화장했으면 좋겠어?"
< 5살 아이가 그린 엄마아빠 초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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