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건 다~ 나 닮고 못난 건 다~ 배우자 닮았다!!
마눌님 카스에 보미 어린시절 사진과 강민군의 비교 사진을 올렸더군요.
닮은모습이 있는지 확인해보라고...
보미양 20개월 강화도 외할아버지댁에 갔을때
예쁜 모자쓰고 찍었던 사진..
- 외할아버지랑 산책나간 따라쟁이 20개월때의 보미 -
2010년 12월...블로그를 한지 얼마안되었던......
아마도 그때 이 사진으로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하고
보미양 얼굴이 다음뷰 포토베스트에도 뽑혔던 기억이 새록 새록~
(예전글 : 2010/12/20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눈위를 걷다 )
그때의 그 모자를 강민이에게 씌워 보미양의 모자쓴 모습과 비교를 했습니다.
닮은듯...
다른듯...
잘 찾아보면 닮은 구석이 하나쯤은 있을텐데... 그래도 남매인디...
도대체 어디있을까??
한참 고민하다....
찾았습니다!!
엄마아빠가 코만큼은 아빠 닮아야된다고 그렇게나 빌었건만...
결국 엄마 닮아 낮은 코!!!!!!!
엄마랑~ 누나랑 아주 셋이 똑같네 똑같아!!
잘난 건 전부 자기 닮고 못난 건 다 배우자 닮았다고
부모들이 우스갯소리로 말하는데
다른거 얘기하면 제가 깨갱~하지만..
코 만큼은 마눌님도 인정하더군요...ㅎㅎ
제 코가 사알~짝 더 높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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