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 전 폴더 인사. "안녕히 주무세요~"
" 많이 놀았다.. 그만 들어가 잘까? "
엄마의 목소리..
잠자리에 들자는 엄마의 소리에 보미는 잠자기 전 읽을 책을 고르고
강민이는 아쉽다.. 더 놀고 싶은데...
" 얼른... 아빠한테 인사하고~ "
아빠.. 안녕히 주무세요~ 보미의 인사..
말 못하는 강민이는... 몸으로 인사를 합니다...
아들.. 머리 조준이 쫌 잘못된거 같은데?? ㅎㅎ
- 저 제대로 접었죠? ㅎㅎ -
퇴근할때 현관문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만 들려도 '아빠~' 하며 달려와서
가장 먼저 나를 반겨 주는 아들..
아들... 누나 알면 삐지니깐 너만 알고 있어!!
아빤... 요새 말 안 듣는 누나보다 니가 더 좋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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