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내 아들!! 3살 아들의 TV보는 자세
'애들 앞에서는 찬물도 못 마신다'는 속담이 있듯이..
스펀지처럼 모든걸 빨아들이는 3살 아들래미 입니다.
제가 가끔 텔레비젼을 볼 때 요상한 자세로 보곤 합니다.
쇼파 끄트머리에 엉덩이를 걸쳐 앉아 텔레비젼을 보다가
자연스레 미끄러지면서 취하게 됐던 자세인데
그걸 요놈이 그대로 따라하네요..
"아들.. 편하냐? "
"역시 TV는 쇼파에 누워서 보는게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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