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난만한 아이의 웃는 모습
겨울내내 방안에 틀어박혀 온 몸이 근질댔던지라
눈오는 날 미쳐 날뛰는 강아지 마냥
놀이터를 제 집인양 여기저기 뗘 댕기는 강민군.
"강민이 잡으러 가자~~!!"
"으히히히히힉~ 으헤헤헤헤~ 꺄악~"
비명소리를 지르며 도망 다니는 강민군.
웃으며 도망가는 강민군...
뭐가 그리 신날까...ㅎㅎ
천진난만한 아이 웃는 모습을 보니
자연스레 미소를 짓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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