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 관심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라쟁이 보미의 할아버지와 산책하기 추운 날씨에 따따하게 옷입고 할아버지 따라 산책 나서는 김보미 추운것도 모르고 세상 모든것이 마냥 신기한 우리딸! "야 털복숭이 너 정체가 뭐냐? " "뭔데 내 코끝을 이렇게 간지럽히는거야??" "이렇게 전봇대에 숨으면 할아버지가 날 못 찾을까??" "할아버지가 걸음걸이 따라해야지... 뒷짐을 이렇게 쥐고... 성큼성큼~" "에헴~~ 길을 비켜라~~ 보미 나가신다~~!!" P.S 드디어 2주 가까이 친정집에 갔던 와이프가 보미와 함께 집에 왔습니다. 아....방학끝났다...ㅠㅜ.... 좋기도 하고 한편으론 좀 거시기한 이 기분...(?!?!?!) 더보기 이전 1 ··· 428 429 430 431 432 433 434 ··· 4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