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 관심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년전 엄마의 크레파스 이젠 딸아이가... 와이프가 어렸을적 사용했던 크레파스~ 물론 저도 초등학교시절과 그 이전 사용했던 기억이.. 70년대,80년대 태어나신분들 다들 이런거 쓰셨잖아요? 앗~ 돌리는 크레파스 쓰셨다구요? ㅎㅎ 손까락 꾸욱~ "모나미 퐁퐁파스" 18색 20개입... 한 20년은 더 된거 같은데.... 이게 아직까지 처가집에 있네요~ 엄마의 흔적으로 인해 멀쩡한 크레파스는 없지만 보미에겐 더 없이 좋은 선물인거 같네요~ 자식에게 사줬던 크레파스 그 자식이 훌쩍 커서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이젠 손녀가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셨으니 아마도..... 장인어른,장모님도 흐뭇하셨겠죠? 더보기 이전 1 ··· 431 432 433 434 435 436 437 ··· 4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