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 관심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인어른에게 낚이다(?) 아니면 또 다른 반전이? 장인어른에게 낚이다(?) 아니면 또 다른 반전이? 얼마전 마눌님에게 장모님 전화가 왔다. "집에 있는 전기매트하고 전기온열기 다 고장났으니깐 새로 사서 보내. 돈은 붙여 줄께~" 이렇게 전화를 분명히 받았다고 한다... 분명히 저리 말씀하셨다고 한다... "집에 전기매트하고 전기온열기 배달시키라는데?" 내 눈치를 보더니..... "돈은 붙여준다고 좋은거 사보내래...." 생활비가 부족해 항상 허리띠 졸라메고 사는 우리집 형편이라.... 울 마누라 선뜻 사서 보내드릴께요~ 이 말을 못했을거다. 천만 다행(?)으로 돈을 주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마누라와 인터넷 쇼핑몰을 뒤져 25만원선에서 전기매트와 전기온풍기를 주문했다. 그리고 몇일뒤!! 마눌님 핸펀으로 장인어른이 전화를 하셨다.. "딸~....지금 매트 .. 더보기 이전 1 ··· 456 457 458 459 460 461 462 ··· 4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