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 관심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뚝뚝한 남편의 빼빼로 데이~ 무뚝뚝한 남편의 빼빼로 데이 난 무뚝뚝한 남편이다.... 마누라는 모르겠지만 아니다 마누라도 그렇게 생각할꺼다 암튼 내가 생각하기엔 참.. 무뚝뚝한거 같다... 오늘은 빼빼로 데이다... 회사사람들은 다들 와이프에게 빼빼로 준다고 어제부터 마트에 불이나케 달려갔다 난...... 점심먹고 회사 인근 마트에 가봤는데 먼넘의 빼빼로가 이렇게 잘 팔리나 싶게 벌써 동이 나서 찌꺼지만 남은상태 간만에 마트에서 점원들이 이뿌게 포장한 빼빼로를 사줄까 하다가 포기 걍~!! 퇴근하고 집에가다가 동네슈퍼에서 사가야겠다. 샀다..... 검은 봉다리 속에 보이는게 그 유명한 아몬드맛 빼빼로.. 포장은 없다... 그냥 검은 봉다리다... 대신 마누라가 좋아하는 아몬드 송송 박힌 빼빼로다... 사왔더니... 오늘이 뭔 날이냐고.. 더보기 이전 1 ··· 459 460 461 462 463 464 465 ··· 4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