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엄마의 유일한 장난감인 실바니안 패밀리 인형을 포스팅하면서
조만간 보미손에 들어가지 않을까 우려를 했었는데 결국엔 엄마아빠가 졌습니다.
처음엔 인형 한두개만 주고 진정을 시켰는데 결국엔 집 통째로 보미에게 넘어가버렸습니다.
실바니안 패밀리 식구들 + 짝퉁 뚱이인형이 살고 있는 실바니안 인형집
정복자 김보미의 손에 들어가는 순간 예상했던것처럼 초토화가 되어 버렸네요.
완전 걸리버 여행기를 보는듯한 풍경
보미가 떠나고 초토화가 되어 버린 인형집과 인형 친구들.....
보미 사고치다!!
엄마의 절규와 함께 다시 인형친구들은 보미손이 닿지 않는곳으로 철수!!
마눌님이 새로 사달라고 하던데...
수도꼭지 파손된거 어떻게든 고쳐봐야겠습니다...ㅋ
쿵이네 또 다른 인형이야기들 엄마의 장난감을 탐하다_실바니안 패밀리 간만에 산 인형선물. 근데 짝퉁이라고? (뚱이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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