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응..." (알아듣고 대답하는지 알수는 없음)"
그렇게 지속적인 반복학습의 효과로 큰신호가 오면 엉덩이쪽을 가르키면서
얼른 화장실을 가야된다면서 화장실에도 손가락질을 합니다.
그렇게 화장실로 가면 보미 전용 뿡뿡이 변기에 앉아 변을 보게 하는데...
요놈이 나오지도 않는데 화장실 가자고 장난을 칠때가 많은데
보미의 화장실 습관중에 하나가
문은 꼭! 닫아야 되고
그러면 저는 문닫고 변기에 앉아 가짜 액션을 취해줘야됩니다..ㅠㅜ
수요일 저녁
보미의 응가 신호에 엄마가 보미와 화장실로 갔는데...
응가할려고 뿡뿡이 변기에 앉은 보미
응가를 다 한 후 보미
자기의 응가를 변기통에 버리고 물 내리는 버튼에 손을 살짝 대고는
물도 안내려갔는데 손을 흔들며 빠빠이부터 합니다.
"똥아~ 내 똥들아~ 잘가~!! 다음에 또 만나~~"
결국엔 엄마가 버튼을 눌러줘서 진짜 이별을 하네요.
그리고는 다음에 보미의 행동이.....
아주 가관입니다....
깨끗한 뒷정리....의 모든것을 보여준 보미의 결정판!!
개봉박두!!
그리고는 다음에 보미의 행동이.....
깨끗한 뒷정리....의 모든것을 보여준 보미의 결정판!!
쨔잔!!
엄마가 변기 청소하는 모습은 또 언제 본건지....
뿡뿡이 변기통까지 세척을 했다면 더욱 더 완벽했을텐데...
거기까진 무리겠죠? ㅎㅎ
뿡뿡이 변기통까지 세척을 했다면 더욱 더 완벽했을텐데...
거기까진 무리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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