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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관심사/육아

뱃살 타도! 훌라후프 시작한 23개월

 
 
 
 
 
 
 
 
 
 
 
 
 
 
 
 
 
 
 
 
뱃살 타도! 훌라후프 시작한 23개월


보미엄마가 이사를 하면서 베란다에 짱박아뒀던 훌라후프를 꺼냈다.
쿵이가 한번 해볼까 하고 돌려봤는데
오돌토톨 돌기때문에 허리에 통증이 장난아니다.

쿵이는 포기!
보미엄마는 전부터 돌렸던거라 괜찮은갑다. 잘 돌리네...
그 모습을 보미가 보더니 박수도 치고 허공에 엉덩이도 씰룩~씰룩~ 돌려본다.

그러다 엄마가 훌라후프를 내려두니 잽싸게 와서
큰 훌라후프를 자기도 돌려보겠다고 뺑글뺑글 돈다.

훌라후프를 돌리는게 아니라 몸이 함께 돈다...;;


이렇게 엄마 훌라후프를 탐내는 보미를 위해
문방구에서 파는 초등학생 저학년용 훌라후프를 하나 사줬다.

엄마의 훌라후프를 탐내던 보미가 자기 훌라후프가 생겼다는거에 아주 신이났다.


보미싸이즈에 딱 맞는 훌라후프~

근데 아직은 어려서 돌리는 법을 잘 모른다.

여전히 훌루후프를 들고 자기 몸도 뺑글뺑글 돈다...ㅎㅎ


"그래 이참에 모녀가 열심히 훌라후프 돌려서 뱃살 좀 빼라~!!"

" 효과있음 아빠도 합세할텡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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