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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관심사/육아

[육아일기] 아빠는 구시대~ 딸아인 얼리어답터






 
 
 
 
 
 
 
 
 
 
 
 
 
[육아일기] 아빠는 구시대~ 딸아인 얼리어답터
 

저는 아직까지 폴더폰(5년전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번호가 나온거라 업무용+개인용으로 쓰는지라
따로 전화요금은 없어 좋긴한데

요즘은 다들 스마트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라
스마트폰을 지르고 싶다는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


가끔씩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할때
핸드폰 꺼내서 고스톱이라도 칠라면 주위 시선이


"뭐야...아직도 저런 폰 쓰는 사람이 있어...."


막... 이런 시선이 느껴진다는....
(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이겠죠..ㅠㅜ)


아~ 지름신...훠이~ 훠이~ 좀만 더 쓰자..!!


보미엄마 폰에서 예전에 보미 외숙모랑 에슐리에 밥 먹으러 갔던 사진을 발견.
헉~ 나도 아직 써보지도 구경도 못한 갤럭시탭을.....
헤드셋까지 끼고 동영상 보는 포즈가 아주 제대로네요.


저희 보미양 분홍 헤드셋 낀 모습 귀엽지 않나요? ㅋㅋ


 


갤럭시탭까지 섭렵한 보미양...부럽다..ㅋ

저번에는 엄마가 잠시 뭣좀 할려고
스마트폰으로 동화책 어플을 틀어주고
일 잠깐 하고 와서 봤더니
동화책 어플은 어데가고 뽀로로 동영상을 보고 있었다는...


<즐겁게 잼나게 보셨으묜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