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에베레스트 산 정복을 꿈꾸는 아이
어제의 겁없는 보이양의 포스팅에 이어서 또 다시 놀이터 포스팅~ ㅎㅎ
이번엔 몇년뒤에 에베레스트 산까지 정복할 보미양입니다.
요즘 동네 놀이터에는 잼난게 많네요..
옛날 우리 놀이터에는 시소,미끄럼틀,그네가 전부였는데....
세상 참 좋아 졌다~!!!!!
생각보다 쉽지 않넹....
모자 벗고 다시 힘을 내서~!! 영차~!!
헤헤~
완전 잼나~~
완전 씐난 보미양~
보미야 거긴 왜 올랐어?
보미야 우리 시골 할머니 집 가서 살까?
어제의 겁없는 보이양의 포스팅에 이어서 또 다시 놀이터 포스팅~ ㅎㅎ
이번엔 몇년뒤에 에베레스트 산까지 정복할 보미양입니다.
요즘 동네 놀이터에는 잼난게 많네요..
옛날 우리 놀이터에는 시소,미끄럼틀,그네가 전부였는데....
세상 참 좋아 졌다~!!!!!
생각보다 쉽지 않넹....
모자 벗고 다시 힘을 내서~!! 영차~!!
헤헤~
완전 잼나~~
완전 씐난 보미양~
보미야 거긴 왜 올랐어?
아빤 말이다....
어렸을때 쓰레빠 하나 신고 동네 앞산 뒷산 옆산 다 정복한 사람이야~
산에 올라 짱돌 하나에 꿩도 때려잡고 뱀도 잡고~
산딸기도 따 먹고 머루,다래도 따 먹고~
냇가에서 가재,개구리도 잡아 불에 구워 먹었는데 말이야...
지금 도시에 살고 있는 보미에게는 그런 추억을 줄수가 없네...
보미야 우리 시골 할머니 집 가서 살까?

'주인장 관심사 >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아일기] 혼자서도 잘해요~ 재활용쓰레기 버리기 (12) | 2011.06.12 |
---|---|
[육아일기] 아빠는 구시대~ 딸아인 얼리어답터 (33) | 2011.06.11 |
[육아일기] 26개월 겁은 잠시 안드로메다로~ (26) | 2011.06.09 |
[육아일기/입체 팝업북] 소인국을 습격한 걸리버 (28) | 2011.06.08 |
[육아일기] 고기와 치킨은 뜯어야 맛이징~!! (40) | 2011.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