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혼자서도 잘해요~ 재활용쓰레기 버리기
싱크대 위에 있는 집 열쇠를 들고가서는
문고리를 잡고 씨름중인 보미양.
사진찍을때 포즈도 취해주시고
또 찍은 사진은 바로 확인도 해야되고 은근 신경쓰는데
아빠 블로그에 자기 사진이 올라간다는걸 아는걸까?
"보미야 아빠가 이쁜것만 올리니깐 걱정하지 마숑~!!"
[육아일기] 혼자서도 잘해요~ 재활용쓰레기 버리기
싱크대 위에 있는 집 열쇠를 들고가서는
문고리를 잡고 씨름중인 보미양.
있지도 않는 열쇠구멍을 한참 찾아본다.
엄마의 카메라 찰칵 소리에
꼭꼭~~ 숨어버리는 보미양.
심심한 보미양.
" 놀이터에 나가 놀기는 날씨가 별루 좋지않은데...
재활용 쓰레기나 버리고 올까?? "
" 네~~~ "
신발장을 열어 얼른 자기 신발을 찾는 보미양.
문밖에 모아둔 박스를 열심히 들고 가주시는 보미양...
많이 들어있진 않아서 보미가 들기에 딱!
역시나 폰카는 아무리 좋아도 움직이는
보미양을 예쁘게 찍어주지 않는것 같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얌전히 기다리는 보미양..
잘가 종이들아~~ 재활용되서 우리 다시 만나~!!
재활용 쓰레기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있는 보미양.
찰칵 하자니 고개를 들어 포즈를 취해주신다.
사진찍을때 포즈도 취해주시고
또 찍은 사진은 바로 확인도 해야되고 은근 신경쓰는데
아빠 블로그에 자기 사진이 올라간다는걸 아는걸까?
"보미야 아빠가 이쁜것만 올리니깐 걱정하지 마숑~!!"
오늘 포스팅은 보미 엄마 블로그에서 퍼와서 약간만 수정했네요~ 원본은 http://blog.naver.com/han1004su/120131895911 출처 남겨야지 안 그럼 마눌님 삐집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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