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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아빠는 장난꾸러기~ 딸래미 모래찜질 시키기






















[육아일기] 아빠는 장난꾸러기~ 딸래미 모래찜질 시키기

 
주말에 영종도 왕산 해수욕장 한번 갔다와서 포스팅 몇번을 우려 먹는지...ㅋ
포스팅 꺼리가 딸리는 요즘 왕산 해수욕장 갔다온거 참 잘한듯...ㅎㅎ

[육아일기] 태어나 처음 즐기는 물놀이_왕산해수욕장 #2

[육아일기] 딸아이 소원 들어주기. 왕산 해수욕장 나들이 #1


물놀이 재미에 빠져 계속 바닷물에서 안 나올려는 보미.
아무리 더운 날씨래지만 물놀이를 해서 젖은 옷을 입고 있으면
혹 감기나 걸리지 않을까 해서 챙겨온 여벌의 옷으로 갈아 입히고
다시 모래놀이 쪽으로 관심 유도~

 

벌렁 누워 따뜻한 햇살을 즐기는 보미양 



 (분명 요래 말하는것 처럼 들렸음... 진짜임..ㅋ)

소원을 들어주지~!!




이렇게 모래속에 다리가 묻힌 보미양...
요거 참 좋더군요...
이렇게 묻어놓으니깐 어디 도망도 못가서 잡으러 댕길 필요도 없고...ㅋㅋ
잠시 잠깐의 여유를 찾은 엄마아빠..
 
비록 바로 꺼내줬지만...ㅠㅜ


그리고 잠시후........

 




제대로 된 모래찜질을 즐기는 보미양~

잠깐의 모래찜질을 하고 탈출을 시도하는 보미양...
몸이 마음대로 안되니깐 살짝 짜증도...ㅎㅎ
 

"바다에 왔음 이런거 한번쯤은 해야 어디가서 바다에서 놀고 왔다 얘기하지..
다 아빠가 너 생각해서 요런 이벤트를 해주는거야...^-------^ 
"

 

  < 잼나게 보셨으면 손가락 추천 한방 꾸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