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더워진터라반팔을 입고 있는 보미양~
반팔을 입히고는 있긴한데
슬금 슬금 목뒤에서는 땀띠가 올라올 기세
여름 나시로 갈아 입힐려고 찾던 중
보미양 옆에서 와서 찝쩍~ 찝쩍~!! 간섭~!! 간섭~!!
"이거이거"
나비달린 옷을 입겠다고 하신다.
요즘들이 빠션을 알어가는지 자기가 입겠다는게 많아지는 보미양~
찰칵 찰칵 사진찍어 아빠 보여주자니..포즈를 취해주는 보미양~
" 나 섹쉬한 여자야 "(독고진 패러디~~ ㅎㅎㅎ)
보미야 엄마가 사진기술부족 너무 뽀샤시 하게 나와버렸네
사진 공부 좀 열심히 해볼께 ㅠㅜ
이렇게 하면 좀더 섹쉬해 보이려나 싶었던지
포즈를 바꿔주는 센스를 발휘하는 보미양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했더니만....
" 에잇~ 뒤태나 찍으세요"
보미양 뒤돌아서 버리신다.
작년만해도 무릎 밑까지 오던 원피스였는데
보미양 참 많이 자랐나보다
여름옷들이 배꼽이 다 보이게 짧아졌다.
다음 포스팅 제목은 '본의 아니게 배꼽티? ㅎㅎ'
원본 : 마눌님 블로그(http://blog.naver.com/han1004su/120132710537)
마누라 쌩유베리감사~....ㅋㅋ
< 즐겁게 보셨다면 가시기전 손가락 추천 한방 꾸욱~!! >

'주인장 관심사 >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아일기] 태풍이 싫어요~ 밖에 나가고 싶어~!! (24) | 2011.06.27 |
---|---|
[육아일기] 3일만에 본 아빠보다 좋은것~ (30) | 2011.06.25 |
[육아일기] 아빠는 장난꾸러기~ 딸래미 모래찜질 시키기 (28) | 2011.06.22 |
[육아일기] 페인트볼에 빠진 미래의 행위예술가 (18) | 2011.06.18 |
[육아일기] 엄마의 마테차가 궁금해... (27) | 2011.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