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아프냐...나도 아프다...
응급실에서 이틀에 한번은 동네 병원에가서 소독을 하라고 하더군요.
이틀째 되는 날 동네 병원에 갔더니 짖무른다고
하루에 한번씩 병원에 들러서 소독을 하라네요..ㅋ
두번째 소독을 받았는데...
아플텐데... 울지도 않고 잘 받는 강민군...
기특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미안한 맘이....
응급실에서 꼬맬때는 차마 쳐다보지도 정신없어 물어보지도 못하고
엄청 많이 꼬맨것 처럼 시간도 30분 넘게 꼬맸나..
근데 소독할때 물어보니... 2바늘이라네요...다행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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