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하는짓이.. 따라쟁이 남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저희 가족은 강원도와 강화도... 동해의 끝과 서해의 끝으로~
고향갔다 처가 갔다~ 휴~
그래도 별탈없이 잘 다녀와서 다행입니다.
강원도를 갔다 바로 강화도로 가긴 너무 험난한 여정이라
짐도 다시 꾸릴겸 집에 들렀는데
몇일 떠나있었다고 집에 오니 살판 난 아이들..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빨래도 하고 짐도 다시 싸는 동안 업된 아이들
진정제 투여가 필요하여 텔레비젼을 틀어줬더니...
누나와 동생이 똑같은 자세로 같이 TV 시청을....
장난감 카트에 누나가 먼저 올라타서 텔레비젼을 보고 있으니
동생 강민이도 똑같이 카트를 가지고 와서는
누나마냥 카트에 올라타서 텔리비젼 시청을...
누가 남매아니랄까봐 하는짓이 아주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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