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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관심사/육아

팔베개로 동생 자장자장해주는 기특한 6살 누나

 

 

 

팔베개로 동생 자장자장해주는 기특한 6살 누나

 

 

시골 외할머니집에서의 하룻밤..

좁은 방에서 네식구가 껴서 자느라 엄마아빠는 새우잠..ㅠㅜ

 

보미,강민,마눌님,나

순서로 잠을 자고 보미와 강민이 사이에는 바리게이트로 베개를 비치하여

보미나 강민이가 자면서 서로 넘나드는걸 방지!

 

아침까지 곱게 자던 강민군...

거친 몸부림으로 발동을 걸더니 결국엔 누나의 자리까지 침범!!

 

동생이 넘어와서 불편하고 짜증날 법도 한데

팔베개로 동생을 자장 자장 해주는 보미양을 보며

흐뭇한 마음에 사진 한장 찰칵!

 

 

 

 

 

 

어두워서 잘 안나오는 사진땜에 불을 켰더니

아이들이 찡그리네요~

 

즐잠 방해해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