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사탕은?
누나 데리러 유치원에 가야되는데
유모차 안타고 걸어간다며 엄마를 괴롭히는 아들..
3살밖에 안된 녀석이 어찌나 자기 주장이 강한지..ㅎ
유치원 시간 늦을까봐 한참 실랑이하다
결국엔...
엄마의 사탕 꼬임에 넘어간 아들..
"새콤~"
"아이~ 달콤해~"
"아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사탕은?"
"땡깡펴서 먹는 사탕이요!!"
'주인장 관심사 >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살 아들... 아침형 인간의 최후..... (3) | 2014.06.10 |
---|---|
콩 한쪽도 나눠먹는 사이좋은 남매 (6) | 2014.06.09 |
6살 딸아이 입 주변에 시커먼 수염이 났어요~ (8) | 2014.06.05 |
기저귀 두개 차고 바지 머리에 쓰고 외출 준비중!! (3) | 2014.06.03 |
손빨래도 3살 아들에겐 재미있는 놀이 (6) | 2014.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