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들... 아침형 인간의 최후.....
예전에도 글 올린적이 있듯..
저희 애들은 아침형인간입니다..ㅠㅜ
아니.. 새벽형 인간...
특히 3살 아들 강민군.. ㅡㅡ++
쉬는 날 늦잠 좀 자볼라고 하면 새벽부터 설쳐대서
당최 늦잠이란걸 자본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
06시 기상한 강민군..
쿨쿨~ 자고 있는 마눌님을 깨웁니다..
의사표현이 정확해진 강민군..
싱크대 위에 있는 식빵을 달라고 합니다..
식빵은 식빵인데 이 맛이 아니랍니다..
딸기잼 바르랍니다.. ㅡㅡ++
달콤한 잼 맛을 음미하는 강민군..ㅋ
그렇게 새벽부터 일어나 고생시키더니..
18시
저녁먹다 그대로 바닥에 큰절하며 스르륵~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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