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한쪽도 나눠먹는 사이좋은 남매
저녁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하는 강민군에게
보란듯이 누나에게 밥 잘 먹은 상으로 아이스크림 하나 투척!!
투덜대며 누나의 옆을 찝쩍~ 찝쩍~
(그러게 밥 좀 잘 먹지!!!)
"보미야.. 강민이 한 입만 줄 수 있어?"
"네~~"
누나에게 아이스크림 한입을 얻어 먹은 강민군..
어랏... 이 맛은... 시원하고 새콤.. 달콤...
한입 얻어 먹더니 자꾸 입을 내밀며..
한입만 모드로 변신!!
잘 먹는 동생이 귀여웠는지 먹는거에 욕심많은 보미양도
자꾸 강민이에게 한입~ 두입~ 나눠주다가
결국엔....
너네.. 쫌 떨어지지??
그렇게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는..
아쉬운듯.. 강민군은...
막대기만 연신 빨아 댔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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