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는 원하는 번호를 골라 사는 로또를 20년 넘게 같은 번호만 적어서 사온 집념의 노인 부부가 드디어 100만 뉴질랜드달러(한화 약 8억3000만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터뜨려 화제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로토루아에서 로또를 산 은퇴한 노인부부가 100만 뉴질랜드 달러에 당첨돼 상금을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들은 뉴질랜드 북섬에 산다는 것 외에 신상이 공개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뉴질랜드 로또 위원회의 캐런 존스 대변인은 지난 달 20일 추첨한 로또에서 이 부부가 당첨됐다며 이 부부는 1987년 로또가 출범할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특별한 조합의 숫자로 된 로또를 사왔는데 드디어 그 숫자가 이번에 행운을 터뜨린 것이라고 말했다. 존스 대변인은 “그들은 자신들의 숫자에 계속 매달려온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었다”면서 그들은 추첨일 밤 생방송을 보고 자신들의 번호가 당첨됐다는 사실을 곧바로 알았다고 덧붙였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
현재 1년째 같은 번호의 로또 번호를 찍고 있다.
원래대로 했다면 2년이 됐어야하는데
1년째 찍고 있던 번호를 잃어버렸다..ㅠㅜ
그래서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서 현재 1년째 같은 번호다.
저 노부부는 20년이 걸렸다니... 이제 나는 19년 남은건가....
그래도 저 노인네들 보다 나은게.....19년 뒤면 노인은 아니고 중년이다.
중년!! 럭셔리하게 살아보자...
희망을 갖자... 앞으로 19년 남았다...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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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 노인네들 보다 나은게.....19년 뒤면 노인은 아니고 중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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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갖자... 앞으로 19년 남았다...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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