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고 할땐 그렇게 안 자더니 포기하고 1박2일이나 본다고 TV켰는데
급히 컴터하는 서방을 찾는 마눌님의 호출!!
마 : "여보 얼른 사진기..."
나 : "왜?"
마 : "얘 좀 봐...ㅡㅡ++"
나 : "왜 이렇게 잔데?"
마 : "몰라... 한참 안잔다고 징징대다가 나 TV보니깐 이러고 존다..ㅠㅜ"
나 : 임대기간 끝났는데 자꾸 내꺼에 손대네...ㅡㅡv
마 : (퍽~) 자리피고 애나 눕히시지....
10시 넘어 일어나서 안잔다고 징징~
평소에는 다시 자장자장해주면 잘 자는데
낮잠을 안자서 그런지 다시 잠 재우기가 쉽지않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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