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사는 꼬라지가 어떤지 감시(?) or 집정리를 하기위해 보미를 장모님한테 맡기고 토요일에 왔다가 일요일 아침에 제가 바래다 주고 왔네요. 마눌이 집에 왔을때 마눌 가방에 있는 똑딱이 카메라에 담긴 사진들을 몽땅 컴터에 저장했습니다. 왜? 마눌이 집에왔을때 먼저 자기 블로그에 올릴껄 대비했다라고나 할까? < 이 포스팅의 사진들은 마눌 똑딱이 카메라에서 득템한 사진임 > |
첫해는 기어댕기느라 엄마 아빠 품에 안겨 눈구경을 하고
두번째 겨울인 2010년 올해는 우리 보미가 뒤뚱뒤뚱 걸음으로 처음 눈위를 걸었다.
보미 첫돌 기념으로 외할아버지가 심어주신 단감나무~
추운겨울 보미나무 얼지말라고 지푸라기로 따뜻하게 옷도 입혀주셨네요~
추운 겨울이 몇번을 더 지나야 맛난 단감을 먹을 수 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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