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끌어주는 빨래바구니 썰매타고 씽씽~

















엄마가 끌어주는 빨래바구니 썰매타고 씽씽~


들어가기 종결자 누구라고요? 누구?
네~ 맞습니다.. 김보미. 보미되겠습니다.

왜 보미가 들어가기 종결자,통 종결자가 됐는지 궁금하시다구요?

지난글을 안 보셨다면 잠시 이쪽으로~
이미 보신 멋진 보미팬분들은 패쓰~!!

관련글 : 이건 도대체 무슨 종결자야? 통속에 들어간 아기

이번에 들어간건 빨래통~ 빨래바구니 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절대! 절대!! 보미 혼자 들어간겁니다..;;;
강제로 들어가게 했다거나 그런거 아님을 밝혀드리며~

보미가 빨래바구니를 좋아하는 이유는~
물론~ 보미는 자기가 들어갈 수 있는 모든 공간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빨래바구니는 바닥에 바퀴가 달려 있다는거~!! 굴러 간다는거~ 움직인다는겁니다.

저렇게 손잡이까지 달려있어 보미가 빨래바구니에 들어가면
엄마,아빠가 손잡이를 잡고 끌어주면 좋아라 합니다.


 살짝쿵~ 보미엄마의 모습이 비췄네요...ㅎㅎ

울 보미 완전 썰매타는 자세를 하고 있죠?
봅슬레이 자세처럼 보이기도...;;;

올해는 아직 보미가 어려서 안되겠지만
내년에는 꼭! 썰매장을 한번 데리고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