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뽀로로 박스집에 설치한 피자헐~ 농구대
저번에 먹은 피자헐~ 박스를 아직도 버리지 못 하고 집에 뒀었는데
이걸 가지고 보미엄마가 뽀로로 박스집에다가 농구대를 만들어 줬습니다.
참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은 뽀로로 박스집과 파자헐~ 박스입니다.
[육아일기] 딸아이가 만든 초특급 명품 피자~
첨에 뽀로로 박스집에 농구대 붙인다니깐
내 뽀~ 내 뽀~ 하면서 완강히 거부했다는 보미양~
보미의 반대를 무릅쓰고 붙여줬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잼나게 노는 보미양
그런 보미양을 보며 엄마는 흐뭇~
포스팅 꺼리가 생긴 아빠도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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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박스로 만든 어설픈 엄마표 농구대지만
보미에겐 정말 재밌는 놀이가 되었습니다.
즐겁고 신나게 놀고있는 보미 보러 가보실까요?
쉬운게 아니죠...
곰곰이 생각에 잠긴 보미~
불꽃슛을 던져 보았지만 안타깝게도 노골이네요.
무언가 생각한게 있는지 회심의 미소를 지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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