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상남자 강민이. 사나이 체면 구긴 날..
자기가 꽂힌거에는
거침 없이 달려들어 쟁취하고야 마는 사나이..
자기의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
땡깡 시위도 마다하지 않는 거친 도시 유아!!
또래 여자아이만 보면 졸졸 쫓아 다니고
맘에 드는 여자아이는
덥섭 안아버리는 거친 애정표현의 상남자 강민군..
그런 거친 3살 사나이 강민이 가슴이
열불이 난 일이 있었으니...
"아.. 이거 아닌데.....아닌데...아닌데..."
상남자 강민군의 발에 엄마가 한 만행!!
싸나이 체면 구기게
싸나이 발가락에 이게 왠 말인가!!
"에효.."
"당분간 놀이터 마실은 삼가해야겄네..."
"아이고 내 팔자야~!!"
"덥다... 더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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