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 관심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속인 굿하는 소리에 춤추는 아이~ 이사 가고 싶다! 결혼을 하고 마련한 우리 첫 보금자리. 보미가 태어난 추억이 깃든 곳. 우리집... XX빌라 2층. 내가 이사를 생각하게된 여러가지 이유중에 하나가 주차문제. 빌라 주차문제는 빌라사시는 분은 누구나가 다 공감을 할 것 이다. 출퇴근 각20분. 주차만 30분. 이게 내 첫번째 이사를 하고 싶은 이유다. 그리고 두번째. 가장 큰 이유 우리집 1층에는 무속인이 살고 있다. 가끔씩 밤12시가 넘도록 굿하는 소리가 들린다. 낮에도 북치고 장구치고 노래연습도 하신다. 우리가 나중에 이사온 입장에서 여태 그렇게 생활을 하셨을텐데 머라하긴 그래서 그러려니 참고 살고 있었는데... "서방... 보미가 춤췄다..." "보미 춤 잘추잖아...?? 그게 왜? " "음악소리 듣고 추는게 아니라... 밑에 집 무당 아줌마 굿하는.. 더보기 이전 1 ··· 438 439 440 441 442 443 444 ··· 4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