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 관심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고파요~ 밥 주세요~!! 식탐왕 "보미~" 보미는 식탐이 장난아니다.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다. 보미 몰래 뭘 먹지도 못한다. 귀신이다. 어떻게 알고 와서는 자기도 달란다. 이젠 몰래 숨겨둔 베지밀 위치도 알아서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이거~ 이거~" 계속 손가락질을 한다. 또 좋고 싫은게 확실하다~ "보미야 이거 줄까요?" "절레~ 절레~" 고개를 흔든다... "그럼 이거?" "끄덕~ 끄덕~ 응~" 대답도 곧잘 한다.ㅋ 퇴근이 늦는날엔 보미 배고플까봐 보미엄마가 보미 밥을 먼저 먹인다. 나중에 보미엄마랑 같이 밥을 먹는데 옆에 와서 자기도 한입 달란다. "안돼요! 보미는 밥 먹었잖아... 이거 아빠밥이야..." 계속 먹겠다는걸 말렸더니 어디로 쓱~ 간다. 이때다 하고 편하게 밥을 먹는데 어느 순간 장난감 블록통에 블럭을 바닥에 다 버리고 가지고.. 더보기 이전 1 ··· 441 442 443 444 445 446 447 ··· 4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