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 관심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땜에 애 하나 더 낳아야되나 고민중 요즘 쿵이는 블로그를 개설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블로그하는게 재밌다. 자연스럽게 블로그에 대한 얘기를 마누라한테 자주하게됐는데 마눌님도 흥미가 생겼는지 자기도 블로그를 해야겠다며 블로그를 개설했다. "마눌... 나 블로그 한다!!" "블로그? 그걸 왜 해" "그냥... 자기 싸이질하는거랑 똑같지머...이거 블로그에 광고 넣으면 돈도 생긴데..." "헐... 진짜? 얼마나 버는데?" "음... 보자 1달러 벌었네..." "장난쳐? 나 오늘 인터넷 설문조사해서 2500원 벌었는데...ㅡㅡ+" "허헐... 그으래?....;;; " "첨엔 용돈 벌어서 보미 맛난거 사줄라고 했는데...돈 벌긴 힘들꺼 같고..... 요샌 그냥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방문하는거 보면 신기해~" "봐... 오늘도 100명씩이나 다녀갔어.. 더보기 이전 1 ··· 439 440 441 442 443 444 445 ··· 468 다음